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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소송전문

조망권·일조권 확보되는 건폐율 낮은 아파트의 부상 조망권·일조권 확보되는 건폐율 낮은 아파트의 부상 조망권과 일조권은 이웃 사이에 소송을 불러올 정도로 굉장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또한 조망권과 일조권 때문에 아파트 가격이 오르내리기도 하죠. 그만큼 이제 단순히 주거공간으로서의 의미만 가지는 것이 아니라 웰빙 생활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간으로서의 의미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아파트 고르는 기준이 바뀌었다는 뜻이기도 할텐데요. 이런 요즘에 뜨고 있는 아파트가 있다고 합니다. 그것이 바로 '건폐율이 낮은 아파트'입니다. 건폐율이 낮은 아파트란 단지 부지에 건물의 건축면적을 최대한으로 줄여서 단지 내에 조경시설과 부대시설을 극대화시킨 아파트를 말합니다. 이 같은 아파트는 한정된 단지 부지 내에서 동간거리가 멀고 공원 규모의 조경 시설이 들어서 .. 더보기
[아파트하자소송] 아파트 하자, 시공사에 손해배상 청구 가능 [아파트하자소송] 아파트 하자, 시공사에 손해배상 청구 가능 오피스텔 및 아파트 거주자들에게 희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아파트 및 오피스텔 등에 하자가 발생하면 분양회사 외에 건설회사, 즉 시공사를 상대로 아파트 하자보수나 손해배상 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지난 22일, 법무부는 아파트와 오피스텔, 주상복합 등과 같은 집합건물에 발생한 하자에 대해 분양회사 외에 건설회사도 하자담보책임을 지도록 한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집합건물에 생긴 균열과 누수 등과 같이 각종 하자에 대해 건설회사를 상대로 직접 하자보수 및 손해배상 청구를 할 수 있게 됩니다. 매일경제 보도기사에 따르면, 분쟁조정 결과에 이행강제력이 없어 소비자.. 더보기
[뉴타운] 뉴타운·재개발·재건축 구역 실태조사 실시 [뉴타운] 서울시, 뉴타운·재개발·재건축 구역 실태조사 실시 처음으로 추진주체가 있는 서울시내 뉴타운·재개발·재건축 구역에 대한 실태조사가 실시된다고 합니다. 언론매체 내일신문 보도기사에 따르면, 주민들이 해당 구역에서 사업 계속여부를 결정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정비사업비와 추정분담금 정보를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추진위원회 및 조합 등 추진 주체가 있는 시내 뉴타운·재개발·재건축 구역 70곳에 대한 실태조사에 착수했다고 서울시에서 밝혔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뉴타운이란 무엇일까요? Q '뉴타운'사업이란? 뉴타운 사업은 '재정비촉진사업'이라고 불립니다. 뉴타운 사업은 낙후된 지역에 대한 주거환경의 개선과 기반시설의 확충 및 도시기능의 회복을 광역적으로 계획하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재정비.. 더보기
[무료부동산법률상담] 토지거래허가구역 부동산매매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 있는 부동산 매매 방법은? 국토의 이용과 관리에 관한 계획의 원활한 수립 및 집행, 합리적 토지이용 등을 위해 토지의 투기적인 거래가 성행하거나 지가가 급격히 상승하는 지역과 그러한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해 5년 이내의 기간을 정하여 국토해양부장관이 토지거래계약에 대해 허가를 받도록 하는 제도인 토지거래허가제 토지거래신고는 일정 평수 이상의 토지거래를 할 때 반드시 관계기관에 신고를 해야 한다는 법으로, 부동산 투기 억제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Q 토지거래허가구역에 있는 토지를 매매하려면? 허가구역 내에 있는 토지에 대해 토지거래계약을 체결하려는 당사자는 공동으로 시장 및 군수 또는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만 토지를 매매하고 거래계약을 체결할 수 있습니다. 허가받은 사항을 변경하려는 .. 더보기
아파트 층간소음, 결국 '칼부림'으로…층간소음 분쟁 '심각' 아파트 층간소음, 결국 '칼부림'으로…층간소음 분쟁 '심각' 며칠 전, 전국에 충격적인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아파트 층간소음으로 인해 이웃 간의 '칼부림' 사건이 발생한 것 입니다. 지난 29일. 광주광역시의 한 아파트에서 1층과 2층에 거주하는 이웃이 층간소음으로 인하여 몸싸움을 벌이다가 1층 거주자가 2층 거주자를 흉기로 찌른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KBS 뉴스 보도에 따르면, 몸싸움이 일어난 시각은 새벽 1시로, 1층에 사는 김 모씨가 위층에 거주하는 김 모씨가 집에 들어오는 소리에 잠을 깨면서 부터 난투극이 시작되었습니다. 싸움은 끝이 났지만 아침이 되자 앙심을 품은 1층 남성이 위층에 사는 이웃에 보복하기 위해 칼을 들고 올라가 흉기를 휘둘렀고, 이에 위층 남성은 상해를 입었습니다. 이처럼 아파트.. 더보기
[부동산소송] 매매 소유권 이전등기 [부동산소송] 매매 소유권 이전등기 매매에 의한 소유권 이전등기 매매에 의한 소유권 이전등기는 '매매'라는 법률행위로 소유권이 이전된 경우 이를 공시하기 위해 신청하는 등기입니다. 여기서 매매란, 매도인이 재산권을 상대방에게 이전할 것을 약정하고 매수인이 그 대금을 지급할 것을 약점함으로써 성립되는 계약을 뜻합니다. 매도인은 매수인에게 매매의 목적이 된 권리를 이전하고, 매수인은 매도인에게 대금을 지급해야 매매의 효력이 발생합니다. 단, 특별한 약정이나 관습이 없으면 동시에 이행돼야 합니다. 등기 신청방법 신청인 또는 그 대리인이 등기소에 출석해 신청정보와 첨부정보를 적은 서면을 제출하거나 전산정보처리조직을 이용해 신청정보 및 첨부정보를 보냅니다. 단, 대리인이 변호사나 법무사인 경우 대법원 규칙으로 정.. 더보기
[부동산법변호사] 李대통령 아들 이시형 씨 '부동산실명제법' 위반 혐의 [부동산법변호사] 李대통령 아들 이시형 씨 '부동산실명제법' 위반 혐의 임기가 다섯 달도 채 남지 않은 이명박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씨가 검찰에 소환돼 조사받을 예정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언론사들은 앞 다투어 기사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언론매체 경향신문 보도기사에 따르면,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 의혹을 수사 중인 이광범 특별검사팀이 이명박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씨를 내일 25일 소환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될 이대통령의 아들은 배임과 부동산실명제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부동산실명제법 위반 혐의는 이 대통령이 사저를 편법으로 증여하기 위해 아들 이시형씨를 명의자로 내세웠다는 의혹이라고 합니다. '부동산실명제법'이란? 이명박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씨가 위반 혐의를 받.. 더보기
[건설소송변호사] 국가 공사계약 [건설소송변호사] 국가 공사계약 국가 공사계약 국가 공사계약은 국가기관이 당사자 일방이 되어 계약상대방인 사인과 공사계약을 체결해 행정수요를 충족하고 사법상 법률효과를 발생하게 할 목적으로 하는 법률행위 입니다.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국가기관과 사인과의 계약은 상호 대등한 입장에서 당사자의 합의에 따라 체결되어야 하고, 당사자는 계약의 내용을 신의성실의 원칙에 따라 이행해야 합니다. 공사 종류 건설공사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르면 건설공사는 토목공사, 건축공사, 산업설비공사, 조경공사, 환경시설공사, 그 밖에 명칭에 관계없이 시설물을 설치하거나 유지하고 보수하는 공사와 기계설비나 그 밖의 구조물의 설치와 해체공사를 말합니다. 전기공사 전기공사는 전기설비, 전력사용장소에 전력을 이용하.. 더보기
[부동산소송/일조권소송] 아파트 일조권침해 기준 [부동산소송/일조권소송] 아파트 일조권침해 기준 일조권은 태양 광선을 확보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합니다. 아파트 일조권은 나은 주거환경을 원하는, 아파트 입주민들에게는 관심의 대상이자 아파트 매매 가격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등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는데요. 이에 건축법에서는 일조 등의 확보를 위해 건축물의 높이 제한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접 건물로 인해 본인 집 혹은 아파트에 태양광이 닿지 못해 일조권 침해로 신체적이나 정신적, 재산적 피해에 대한 손해가 발생했을 때에는 그 피해보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건축물 높이는 일조의 확보를 위해 정북방향의 인접 대지경계선으로부터의 거리에 따라 건축조례로 정하는 거리 이상을 띄어 놓고 건축을 해야 합니다. 높이가 4m 이하인 부분은 인접 대지 경계선으로부.. 더보기
전세자금대출 종류 및 조건 전세자금대출 종류 및 조건 경제불황 등으로 인한 전세대란으로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은 그야말로 '멘붕(멘탈붕괴 줄임말 : 넋을 놓았다/정신이 없다는 뜻의 신조어' 상태입니다. 부동산 시장의 침체로 '집을 보유한 가난한 사람'을 뜻하는 하우스푸어, 즉 집을 구매할 때 빚을 많이 진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며 여기저기서 끙끙 앓는 소리가 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정부에서도 열심히 뛰고 있지만 그 해결책이 쉽사리 나오지 않고 있어 많은 분들의 걱정이 날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더욱이 주택금융공사의 전세자금대출 보증이 연소득 5천만 원 이하인 저소득층은 줄어든 반면 고소득층은 늘어 서민을 외면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주택법에 의거, 정부는 무주택 서민층의 주거안정을 위하여 서민들의 보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