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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신도시] 청라지구 입주민, 집단소송 돌입 - 집단소송변호사

 

 

 

[청라신도시] 청라지구 입주민, 집단소송 돌입 - 집단소송변호사

 

 

 

 

청라신도시 / 청라지구, 집단소송…왜?

 

 

최고 297대 1이라는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자랑하며 분양 1순위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받았던

인천 청라지구/청라신도시의 입주민들이 건설업체를 상대로 집단소송에 나섰습니다.

 

인천 청라지구/청라신도시 15개단지 2200여 가구 주민들은

청라지구 분양은 허위광고에 의한 명백한 사기 분양에 해당된다

건설업체 10곳을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어 입주 거부가 소송으로 확산되며 청라신도시, 청라지구 입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정부 및 건설 업체들은 급히 대책마련에 분주하고 있습니다.

 

 

 

 

 

청라국제도시라 불리우는 인천 청라신도시, 청라지구는 수준높은 주거환경 조성과

첨단 정보 통신기술을 이용한 유비쿼터스 도시 및 주민들의 여가와 휴식을 위한 도시를 실현하겠다고

개발방향을 잡았습니다.

 

또한 경제력 있는 국제금융과 업무도시를 개발하고, 문화 및 예술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켜줄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쾌적하고 수려한 환경도시를 창출하는 등의 개발 방향을 밝히며

입주민들을 끌어 모았습니다.

 

이에 부응이라도 하듯 279대 1이라는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고,

분양 1순위로 손꼽히는 등 엄청난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MBC뉴스 보도에 따르면, 국제업무지구의 부지는 아직도 허허벌판이며

청라 시티타워는 착공되지 않았습니다. 서울과 연결하겠다던 광역버스망은 소식이 없고,

이제 공사에 들어간 중앙호수공원의 조성은 아직도 더디기만 합니다.

 

이와 같이 예정되있던 각종 시설들이 제대로 착공된 것이 없어 입주민들은

'명백한 사기 분양에 해당'된다며 집단으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더욱이 아파트 값이 당시 분양가보다 수천만원 씩 하락하자,

빚을 내서 청라신도시/ 청라지구에 투자한 사람들은 이자 부담에 매물을 쏟아내고 있어

집값은 계속해서 하락 중입니다.

 

현재 청라지구에는 8,000여 가구의 아파트가 건설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입주는 3,300여 가구에 그쳤습니다.

 

 

※ 첨부된 이미지는 인천 청라신도시/청라지구와 무관합니다.

 

 

인천 청라신도시/청라지구 입주로 인하여 피해를 보셨거나 문의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 번호로 전화상담 해 주시기 바랍니다.